저희 아이는 멸치볶음을 좋아해서 멸치볶음 주먹밥을 자주 해주곤 한답니다. 그래서 멸치볶음 반찬은 자주 해놓는데요. 설탕을 넣어 딱딱한 몇치볶음이 아닌 올리고당으로 대체하여 조금 부드러운 멸치 볶음 레시피 이니 참고해 주세요.
온가족 함께 먹는 가족 밑반찬 멸치볶음 레시피
재료
조리 방법
멸치 150g 준비했어요. 저는 대량보다는 작은 용량으로 자주자주 만들기 때문에 150g 준비해 주었어요.
우선 멸치의 비릿한 냄세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채반에서 흐르는 물로 씻어서 준비해 두었어요. 멸치의 짠맛도 조금 잡아준답니다.진간장 2, 올리고당2, 들기름1을 섞어 소스를 만들어 놓았어요. 저는 설탕을 넣지 않고 올리고당을 이용하여 단맛을 내었어요. 아이가 함께 먹기때문에 너무 달지 않게 했으니 이 부분은 조절해 조리해 주세요.
이제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멸치를 넣고 물기를 말린다는 생각으로 볶아주세요.
볶다가 물기가 마른다 생각될때 올리브유를 넣어 볶아 주세요.
약간 올리브유에 볶아지면서 파삭해 질때 만들어 놓은 소스를 넣어 주세요. 진간장이 들어간 소스이기 때문에 양에 맞춰 넣어주세요. 안그러면 맛이 짤수 있어요.
마지막에 불을 끄고 마요네즈를 넣어서 버물여 주듯 섞어 주세요. 그래야 딱딱해 짐을 방지하고 더 고소해 진답니다.
깨로 마무리 해줄거예요. 저는 간장 2 로도 충분히 고소하고 쫍쫄음한 맛이 나기때문에 더 추가 하지 않았어요. 아이가 먹는것 이기때문에 짠맛을 줄인 레시피 이기때문에 감안하여 조리해 주세요.
전혀 딱딱하거나 파삭하지 않은 멸치 볶음 이예요. 파삭함이 있는 멸치볶음을 좋아하지만 이 레시피의 멸치볶음으로 주먹밥을 만들면 마요네즈의 고소함와 멸치볶음의 쫍쫄음한 맛이 더해져서 맛있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 딱딱하게 굳지 않고 아이가 먹기에도 좋은 반찬이예요.
온가족이 함께 먹는 멸치볶음 함께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