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떡국떡50g, 꿀, 호두, 땅콩
조리 방법
- 냉동실에 있던 떡국떡은 실온에서 해동시킨 후 물에 5분간 담가놓았다가 사용합니다.
또는 실온에 보관하던 떡국떡은 바로 사용합니다. - 에어프라이어는 180도로 예열해 놓습니다.
- 메쉬바스켓에 떡국떡을 올려 놓습니다. (굽는동안 부풀기 때문에 겹쳐 놓지 않기)
- 180도에서 7분~10분 구워 주세요.
- 꿀에 호두와 땅콩을 다져서 넣어주세요.
- 만들어진 떡뻥을 꿀과 함께 마무리합니다.
노트
에어프라이어 기계에 따라 굽는 온도와 시간 차이가 있습니다.
새해에 떡국을 끓여먹고 남은 떡국떡으로 무엇을 만들어 먹을지 고민이라면 간단한 간식으로 떡국떡으로 만든 떡뻥 추천해요. 조리시간도 짧고 다른 재료 필요 없이 떡국떡만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최고의 간식이에요. 개인적으로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자주 만들어 먹었는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이 간식으로도 좋은 떡뻥은 조청이나 꿀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떡국떡 에어프라이어 요리 떡뻥 만들기
- 재료 : 떡국떡 50g, 꿀, 견과류 적당량
보통 사용 후 남은 떡국 떡은 냉동실에 보관하는데요.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던 떡국 떡은 실온에 30분간 해동한 후 물에 담가두었다가 사용해 주세요. 그래야 구웠을 때 속이 쫄깃하고 부드러워요.
실온에 보관 되어있던 떡국 떡은 바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저는 냉동실에 있던 떡국 떡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온 해동 후 물에 담가두었다가 사용했습니다.
가볍게 물기는 채에 받쳐 털어 내주세요. 물기가 최대한 없어야 바삭하게 구워지기 때문에 최대한 물기를 털어내 주세요. 이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에어프라이어는 180도로 예열해 주세요.
에어프라이어 메쉬 바스켓에 떡국떡을 최대한 겹치지 않게 올려 주세요. 떡국떡이 구워지면서 부풀기 때문에 겹쳐 놓으면 안 된답니다.
메쉬 바스켓을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 10분으로 맞춰 구워주세요. 오래 구우면 딱딱해지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 조절이 필요합니다.
에어프라이어 기계에 따라 굽는 온도와 시간 차이가 있기 때문에 7분~10분 사이로 구우면 쫄깃하고 바삭한 떡뻥을 완성할 수 있어요. 구워지는 동안 떡국떡이 잘 구워지는지 살펴봐 주세요.
에어프라이어에서 1분 정도 구웠을 때 조금씩 부푸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분정도 구워졌을 때의 모습이예요.
에어프라이어에서 8분 정도 구워 졌을때 떡국떡 모두 부풀어 올랐답니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부풀어 구워졌을 때 꺼내면 쫄깃한 식감이 강한 떡뻥이 완성되는데 저는 2분 정도 더 구워서 겉을 조금 더 바삭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구워지는 동안 꿀에 견과류를 다져 넣어 꿀 소스를 만들어 놓았어요.
떡뻥을 찍어 먹으면 달고 맛있는 조합을 느낄 수 있습니다. 꿀 대신 초청 이나 아이들이 먹을 때는 아가베 시럽에 찍으면 단맛도 나면서 맛있는 간식이 된답니다.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좋은 떡국떡 떡뻥이에요. 칼로리가 33g 당 150칼로리로 높은 칼로리가 아니기 때문에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좋아요. 여러분들도 냉장고에 있는 떡국떡으로 가볍게 간식을 만들어 먹고 싶다면 어른 아이에게 모두 인기 만점인 떡뻥 간식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