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평소에 비타민을 잘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약국에서 레모나 키즈 츄어블 비타민을 구입해서 먹어 보았는데 아이가 맛있어하고 먹기 편한 츄어블 형태여서 다시 한번 구입해 보았어요. 경동제약에서 나오는 레모나 키즈는 인터넷 최저가를 이용하여 100정에 배송비 포함하여 16,000원에 구입해서 배송도 하루 만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린이 비타민 레모나 키즈 구입 후기, 비타쮸 리뉴얼 제품
약국에서 아이가 처음 구입한 것은 ‘비타쮸’ 라는 비타민 츄어블이었어요.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인터넷으로 구입해 보려고 검색해 보니 비타쮸가 리뉴얼 되어 ‘레모나 키즈’로 판매되고 있었어요. 그래서 포장 용기만 바뀌고 비타민 츄어블 형태는 바뀌지 않아서 인터넷 최저가로 구입했습니다.
레모나 시그니처 색상인 노란색 동그란 상자에 담겨 보관하기 편하고, 6살 아이가 스스로 열어서 꺼내기까지 어렵지 않았어요.
- 비타민C는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에 필요하고, 철의 흡수에 필요한 비타민 성분이며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합니다.
- 비타민 B2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합니다.
- 비타민 B6는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하며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합니다.
1일 3회, 1회 1정씩 입안에서 녹이거나 씹어서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레모나 키즈 츄어블이 100정이 비닐 포장되어 들어 있어요.
저는 비닐 포장을 뜯어서 아이가 꺼내 먹기 쉽게 다시 박스 안에 넣어 놓았습니다.
개별 포장되어 외출할 때 가지고 나가기도 편하고 아이가 하나씩 꺼내어 먹기 쉬운 장점이 있어요.
1정에 3.7g으로 레몬 비타민 향이 제법 강하게 난답니다. 6살 아이도 쉽게 뜯을 수 있을 정도예요. 맛은 어른이 먹는 레모나 가루 맛과 비슷해요.
제품의 유형은 건강기능식품 비타민 츄어블 이며 원료명과 함량이 자세히 적혀 있어요. 확인하여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은 미리 확인해 주세요.
츄어블 형태여서 그대로 삼키면 위험하니 36개월 미만 아이들이 먹을 때는 꼭 어른이 지켜봐 주어야 합니다.
하루에 3개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아이가 틈나면 알아서 꺼내어 먹고 있어요. 건강기능식품이기 때문에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