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소세지 20개, 마늘5개, 양파 1/2개, 파프리카1/2개, 대파, 돈까스소스 4T, 케찹 1T, 올리고당 1T, 통깨
조리 방법
- 소세지는 칼집을 내어 준비해 주세요.
- 대파, 파프리카와 양파는 큼지막하게 한입크기로 썰어 주세요.
- 마늘은 슬라이스로 썰어 주세요.
- 돈까스소스 4T, 케찹 1T, 올리고당 1T를 섞어 주세요.
- 팬에 올리브유 3T를 넣고 대파와 슬라이스 마늘을 함께 넣고 볶아 주세요.
- 양파와 파프리카를 넣고 가볍게 한번더 볶아 준 뒤, 소세지를 넣어 볶아 주세요.
- 미리 만들어 놓은 소스를 넣어 가볍게 볶아 주세요. 소세지 사이사이에 소스가 잘 스며들수 있도록 볶아 주세요.
- 통깨를 넣어 마무리 합니다.
아이가 좋아해서 밑반찬도 되지만 어른도 좋아해서 맥주안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소세지 야채 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에 반찬보다도 가벼운 안주로 많이 찾으시는것 같아요.
실패 확률이 적은 소세지 요리 일듯 싶습니다. 아이 반찬으로 만들때는 소세지 양을 많이 하고, 어른이 가볍게 먹을때는 아삭한 식감을 위해 야채를 많이 넣어 조리하고 있습니다. 때에 따라 취향에 맞게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요리인데요. 돈까스 소스를 넣고 케찹 넣는 양을 조금 줄여 새콤한 맛을 적당히 잡은 레시피 입니다.
새콤한 맛과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고추장 1T를 넣어 만들어도 좋아요. 또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만든다면 닭가슴살 소세지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취향에 맞게 재료를 변경해서 만들어 보세요. 소스 레시피와 모두 어울린답니다.
소세지 야채 볶음 만드는 방법
- 소세지 20개, 마늘5개, 양파 1/2개, 파프리카1/2개, 대파, 돈까스소스 4T, 케찹 1T, 올리고당 1T, 통깨
마트에 가니 요즘 인기있는 뽀로로 소세지를 판매하고 있어서 저도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아이가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삭한 식감을 위해 파프리카와 양파, 대파를 함께 넣었습니다. 야채와 소세지의 비율은 취향에 맞게 넣어 조리합니다.
소세지는 가볍게 칼집을 내어 준비합니다. 소세지 크기에 맞게 칼집을 넣어 주면 된답니다.
소세지에 깊게 칼집을 넣으면 소세지가 익으면서 벌어지는데 모양이 안 예쁠 수 있어요.
파프리카와 양파, 대파는 1~2cm 길이로 한입크기게 맞춰 썰어 준비해 주세요.
돈까스소스 4T, 케찹 1T, 올리고당 1T를 계량하여 한번에 섞어 준비해 주세요.
소세지와 야채, 소스를 모두 준비했습니다. 이제 예열된 팬에서 조리해 보겠습니다. 볶는 과정은 모두 중불에서 해주세요. 야채를 많이 익히면 아삭함이 사라지기 때문에 중불로 천천히 볶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마늘과 대파향이 솔솔 올라올때 나머지 야채를 넣어줍니다.
대파 기름을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당하게 볶는것이 좋아요. 파프리카와 양파를 넣고 볶다가 소세지를 넣고 한번 더 가볍게 볶아 주세요.
야채와 소세지를 맛있게 볶아주면 완성되는 간단 요리 입니다. 야채의 아삭함과 짭잘한 소세지 한조각의 조합은 정말 최고 인것 같아요.
야채를 잘 안먹는 아이도 소스의 새콤달콤함에 한그릇 뚝딱한답니다. 여러분들도 어렵지 않게 소세지 야채 볶음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