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부추 100g, 양파 1/4개, 멸치액젓(까나리액젓 가능) 1/2T, 간장 3T, 고추가루 1T, 다진마늘 1/2T, 올리고당 1/2T, 통깨, 참기름1/2T
조리 방법
- 부추는 깨끗이 씻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 부추와 양파는 약 5cm 길이로 썰어 채 썰어 준다.
- 볼에 부추와 양파를 넣고 고춧가루 1T를 넣어준다.
- 다진 마늘 1/2T를 넣어준다.
- 간장 3T, 액젓 1/2T, 올리고당 1/2T를 넣고 젓가락으로 가볍게 버무려 준다.
- 기호에 맞게 참기름을 넣으면 조금 고소한 맛을 낼 수 있다.
- 마지막으로 통깨를 넣어 마무리 한다.
노트
부추 겉절이 보관법 : 밀폐 용기에 담아 0~5°C 냉장 보관, 보관 기간으로는 약 5일 권장.(부추는 금방 숨이 죽기 때문에 버무린 즉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가로운 주말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는 부추 겉절이를 가볍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준비시간도 길지 않고 들어가는 재료도 많지 않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답니다.
부추 겉절이 매콤달콤하게 만드는 방법
부추 100g, 양파 1/4개, 진간장, 올리고 시럽(설탕 대체 가능), 액젓, 고추가루, 다진마늘, 통깨, 참기름을 준비해 주세요.
1,2인분 기준으로 양은 기호에 맞게 가감해 주세요. 부추는 깨끗하게 손질하여 씻은 후 채에 받쳐 미리 물을 빼놓았어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약 5cm)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취향에 따라 채소를 넣으면 되는데 저는 식감에 맞춰 양파만 넣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추 얇기에 맞춰 얇게 썰어 주면 좋아요. 양파를 두껍게 썰면 한입 먹었을때 양파 맛이 먼저 나게 된답니다.
볼에 미리 부추와 양파를 넣고 한번 야채를 섞어 주었어요. 뭉친 양파도 풀어주세요.
다진 마늘 1/2T 는 기호에 맞게 가감해 주셔도 된답니다. 마늘도 어느정도 단맛을 내주기 때문에 최대 1T까지 넣어주세요.간장 3T와 액젓 1/2T, 올리고당 1/2T를 넣어 한번 섞어 주세요. 올리고당은 따로 넣을 경우 야채 어느 부분만 묻을 수 있기때문에 저는 액상 양념은 따로 한번 모아 섞은 후에 넣는 편이예요.액상 양념을 넣고 이제 버무려 주세요.
부추의 경우 손으로 무칠경우 부추가 상처가 생기거나 숨이 죽어서 싱싱한 맛을 느낄 수 없으니 젓가락으로 가볍게 버무리는 것을 추천해요.마지막에 통깨를 넣어 마무리해 주세요. 여기서 조금 더 고소한 맛을 원하면 참기름을 넣어 한번 가볍게 더 무쳐 주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양파와 부추가 만나 싱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부추 겉절이 입니다. 여기에 오이를 넣어 무치면 오이의 아삭함을 한번 더 느낄 수 있답니다. 기호에 맞게 겉절이 만들어 드셔 보세요.
부추 겉절이 같은 경우 한번 만들때 양이 제법 많이 나오기 때문에 남은 부추 겉절이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을 해야 한답니다.
0~5°C 냉장 보관하여 보관일은 5일 정도라 해요. 그 이후 부터는 부추 숨이 죽기 때문에 아삭한 맛이 점점 떨어 지기 때문이예요.
한끼 밥 반찬으로도 인기 많은 부추 겉절이 랍니다. 여러분들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