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잔멸치 100g, 하루견과류 2봉지, 올리고당 1T, 다진 마늘 1T, 간장 1T, 참기름 1T, 올리브유 2T
조리 방법
-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잔멸치를 올려 약한 불로 볶아 주세요. 더 바삭하고 잡냄새도 잡을 수 있습니다.
- 간마늘 1T와 올리브유를 가볍게 볶아 주세요.
- 잔멸치를 넣고 한번더 가볍게 볶아 준 뒤, 간장 1T와 올리고당 1T를 넣고 볶아주세요.
- 마지막 단계에서 견과류를 넣고 한번 더 볶 아주세요.
- 참기름 1T는 기호에 맞게 넣어주세요. 넣어주면 견과류의 쌉싸름한 맛을 잡아 줄 수 있습니다.
노트
모든 불은 중약불로 조리해 주세요.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하루견과의 활용법을 알려드릴께요. 6살 아이도 견과류만 따로 먹지 않는데 이렇게 멸치볶음에 있으면 달달한 맛에 잘 먹는답니다.
바삭한 견과류 멸치볶음 만드는 방법
많이 남아 버린 하루 견과류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예요. 멸치볶음 만들때 한봉지 씩 넣으면 더 고소하답니다.
멸치 100g에 하루견과 1~2봉지(20~40g) 사용했어요. 올리고당, 참기름, 다진 마늘 이렇게 준비해 주세요. 참기름 1T는 기호에 따라 넣어주세요. 견과류의 쌉싸름한 맛을 참기름이 고소하게 잡아 주니 마지막에 넣어 주셔도 좋아요.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후라이펜에 멸치를 먼저 볶아 주세요. 잡내도 날아가고 멸치를 조금더 바삭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올리브유 2T와 다진 마늘 1T를 함께 약한 불로 볶아 주세요. 타지 않게 볶아 주세요.
멸치를 넣고 한번더 가볍게 볶아 주세요. 간장 1T, 올리고당 1T를 함께 넣어 빠르게 볶아 주세요. 간장이 바닥면에 타버리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약불에서 빠르게 볶아 주세요.
마지막에 견과류와 참기름을 함께 넣어 볶아 주세요. 견과류 안에 블루베리도 들어가 있다 보니 더 달달해 진 맛이 나는것 같아요. 단맛이 싫다면 베리류가 없는 견과류를 선택해 주세요. 바삭한 멸치에 견과류를 함께 먹으니 건강도 챙기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반찬이예요. 남는 하루 견과가 있다면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