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봄동, 다진대파, 두부1/4모, 된장, 물 1.5L
조리 방법
- 봄동을 준비해 한장씩 컷팅한 뒤, 흐르는 물에 꼼꼼히 세척해 주세요.
-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두부와 다진 대파를 준비해주세요.
- 봄동도 3~4등분으로 잘라놓아요.
- 냄비에 물 1.5L를 붓고 육수 주머니를 넣어 끓여주세요.
-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된장을 먼저 풀어주세요.
- 봄동과 두부를 넣고 한번 더 끓여주세요.
- 다진 대파를 넣고 마무리해주세요.
결혼하고 ‘봄동’이라는 야채를 처음 구입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아삭아삭하고 달더라구요. 오늘도 역시 아이와 맛있게 먹을 봄동된장국을 한번 끓여 보았답니다.
유아 반찬 봄동 된장국 끓이는 방법
우선 봄동을 준비해 주세요.
봄동의 뒷부분 큰 잎사귀 부터 칼로 컷팅해주세요. 앞 부분의 작은 잎부터 뜯으면 생각보다 찟어지듯 모양이 예쁘지 않답니다.
봄동은 생각보다 사이사이 모래가 많이 끼어 있기 때문에 세척을 조금 꼼꼼히 해줘야 해요.
한잎 한잎 정성스럽게 씻어준 뒨 물기가 빠지도록 채에 받쳐 놓을께요.물기가 빠지는 동안 두부는 아이가 먹기 편한 조각으로 잘라 놓고 대파도 준비해 주세요.
큰잎사귀는 4등분, 작은 잎사귀는 3등분 정도로 잘라 주세요.
냄비에 물과 육수 팩을 넣어 팔팔 끓여 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된장을 채에 걸쳐 곱게 풀어 주세요.
봄동을 먼저 넣고 한번 팔팔 끓여 주세요. 그리고 두부를넣고 한번더 끓여 줄께요.
끓이면 끓일수록 봄동의 야채육수도 울어나고 고소한 맛이 더해진답니다.
봄동 된장국이면 밥한그릇 뚝딱 할 수 있어요. 아이도 잘 먹는 봄동된장국 오늘 저녁 메뉴로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