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코로나 고열 마시는 수액 레스큐라이트플러스액

by 키키몽2022년 12월 10일

잘 피해가고 있던 코로나가 우리 집에도 찾아왔습니다.

7살 아이가 오전에 미열을 보여 단순히 감기라는 생각으로 소아과에 갔다가 신속항원으로 양성 판정을 받고 7일간의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보호자 또한 7일 간 외출을 못할 것을 생각하여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구입하여 집으로 귀가 했는데요.

아이가 고열이 날 것을 대비하여 교차 복용할 해열제와 마시는 수액을 구입했습니다.

어린이 코로나 고열일 때 마시는 수액 레스큐라이트액 복용 방법

먼저 어린이들 고열일 때 탈수가 날까 너무 걱정이 되는데요.

마시는수액 1 7살 이상인 아이에게 이온 음료를 마시게 하여 탈수 증상을 막을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잘 먹지 않거나 6세 미만 아이에게 이온 음료는 아직 무리이기 때문에 약국에서 파는 마시는 수액을 구입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로 병원 처방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닌 자유롭게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코로나 뿐만 아니라 탈수가 잘 일어날 수 있는 질병인 장염으로 집에서 통원 치료 할 경우 탈수가 오지 않게 아이에게 먹일 수 있고, 아이 뿐만 아니라 성인도 마실 수 있으니 응급을 대비하여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레스큐라이트 플러스액은 고려제약에서 나온 제품으로 1포에 100ml입니다.

제조일로 부터 24개월 유통기한이며 개봉 후에는 반드시 냉장보관을 하고 개봉 전에는 고온다습한 장소를 피해 실온 보관이 가능합니다.

정상적인 신체의 삼투압보다 낮은 설계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 시 필요한 수분과 전해질을 빠르게 공금, 아연 함유로 소아의 설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이체질이나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 원료 성분을 확인하고 약사에게 문의 후 구입 및 복용해 주세요.

1포에 100ml라서 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양이고, 뚜껑을 개봉하자 망고향이 나서 아이도 일반 어린이 음료가 생각이 들었는지 부담 없이 먹었어요.

실제로 컵에 따라 보니 연노랑색 점성이 있는 액체이며 망고향이 났습니다.

고열로 인해 오는 탈수가 걱정된 다면 마시는 수액을 미리 구비해 두었다가 응급시 하루 용량에 맞춰 먹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몇 일 지속된 고열로 아이의 탈수가 걱정 되었지만 마시는 수액으로 탈수는 막을 수 있었어요.

병원 처방 약은 아니지만 아이가 있는 집에 비상용 수액을 구비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