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아기 빨래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빨래는 미리 해놓았지만 출산 입원과 조리원 생활을 포함하면 약 3주정도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라 지금 빨래를 해놓아도 다시 먼지 묻을 것 같고, 나중에 하기엔 바로 사용하지 못하니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요즘 예비맘들은 미리 빨래를 해놓고 지퍼백에 넣어두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지난번 베이비페어가서 마더케이 향균 지퍼백 구입했습니다!!
아가지퍼백 크기는 Mini / Small / Medium / Large / XLarge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지퍼백 세트로 S / M / L 각 20장씩 들어있는 패키지 2박스, XL 1박스를 구입하고 Mini 1박스는 서비스로 득템 했어요.
패키지 박스에 각각 20장씩 들어있어서 부족하진 않을것 같고, 마더케이 향균 지퍼백은 일회성 지퍼백이 아니기 때문에 쓰다가 모자라면 더 구매하려고 처음부터 많이 구매해 놓지 않았어요.
마더케이 향균 지퍼백은 이미 예비맘들 사이에서 출산용품으로 많이 구매를 하고 있는데요. 아기 전용 지퍼백으로 검증된 원료와 안전성, 각 용도에 맞게 사이즈가 분할 되어있는 장점이 있어요.
각 사이즈 용도에 맞게 L / M 사이즈에는 젓병 2개까지 넣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라 자주 사용할 것 같아요. S은 아기 장난감이나, 손수건을 넣으면 딱 맞는 사이즈예요.
나중에 기저귀가방 정리할때 지퍼백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은 예감이.
제가 구매한 3가지 사이즈 혼합형은 이렇게 상자 안에 칸칸으로 사이즈가 분리되어 담겨져 있어요.
하나씩 필요한 사이즈를 뽑아서 사용하면 되요. 왼쪽부터터 S / M / L 이렇게 크기가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M, L는 두께있는 지퍼백으로 되어있어요.
아무래도 아기 용품들은 기저귀나 손수건, 비상 아기옷 등 두께가 모두 있기 때문에 마더케이 향균 지퍼백은 이점을 고려해서 밑으로 두께있는 지퍼백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자. 저도 이제 꼬들꼬들하게 마른 아기 빨래들을 빳빳하게 다림질 해주고 마더케이 향균 지퍼백에 넣어 볼까요!
우선 손수건을 Medium 사이즈 지퍼백에 넣었습니다.
밑으로 두께감 보이시나요?
차곡차곡 넣으니 손수건 12장이 딱 맞게 들어가더라구요.
아기 배냇슈트는 Large 지퍼백에 넣어보았답니다. 아기 옷이라 넉넉하게 자리가 남아요.
Small 사이즈 지퍼백에는 아기 손싸게, 발싸게, 턱받이 등 부피가 작은 용품들을 넣어보았어요.
딱 사이즈가 앙증맞게 되어있죠. 이렇게 각각 아기 용품에 맞게 사이즈 지퍼백에 잘 접어서 넣어두었습니다.
일회성이 아닌 지퍼백이기 때문에 아기가 태어나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퍼백이 얇지 않아서 금방 찢어질것 같진 않더라구요. 마더케이 향균 지퍼백 추천 합니다! 헤헤
[제가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