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인데 벌써 발 길이 160mm가 되어버렸어요. 이제 신발도 유아 모델이 아닌 키즈/주니어 모델로 사야하니 왠지 훌쩍 커버린 느낌이예요.
그래서 준비한 라코스테 ‘SIDELINE’ FW20 키즈 모델인데요. 발 길이가 160이니 170사이즈로 주문 했어요.
라코스테 공식 사이트 https://www.lacoste.com/kr/
라코스테 키즈 스니커즈 운동화 사이즈 170 /SIDELINE’ FW20 키즈 모델
사이트에서 주문하고 약 3일 후에 도착했어요. 역시 배송은 우리나라가 가장 빠른듯 하네요.
카카오톡 친구추가가 되어있으면 배송 상태를 카톡 메세지로 받을 수 있어서 체크하기 편해요.
사이트 주문 시 선물 포장을 무료로 체크 할 수 있어서 저는 선물 포장해서 받았답니다. 선물 포장은 쇼핑백 추가 정도 하고 보면 되겠어요.
포장은 꼼꼼하게 예쁘게 되어 왔어요.
폴리우레탄 갑피와 힐팁, 쿼터에 컬러 팝 스트라이프로 포인트가 되어 단조롭지 않고 아이에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벗고 신기 쉬운 벨크로 운동화랍니다. 5살이라고 끈 운동화를 한번 사줬는데 아직은 무리더라구요.
사이트 후기 중에 발 볼이 조금 타이트하게 나온 디자인이라고 봤는데 정확한 후기 같아요. 넉넉한 사이즈 170은 아닌것 같아요. 조금 단단한 느낌이여서 자주 신어야 말랑말랑해 질것 같아요.
겨울에 신기에는 따뜻한 털 신발이 아니여서 조금 추운 느낌이 들긴 하지만 청바지에 신으면 완전 이쁜 디자인이예요.
벨크로 여서 아이가 혼자 신기 편하고 160mm 발길이 아이에게 170은 앞코 조금 넉넉한 길이로 뒷쪽으로 손가락은 안들어 가네요. 여유있다기 보다는 한 철 신을 수 있는 사이즈네요. 발 볼이 조금 타이트 하게 나와서 그런것 같아요. 신발 구입시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