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닌텐도 모여봐요 동물의 숲 게임이 인기가 엄청나다는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에서 동물의 숲 에디션이 나와서 저도 구입 성공 했습니다. 하핫 (엄청난 프리미엄 가격이 붙었다는 것)
[선물로 제공해 주신 친오라버니 에게 무한 감사를 드리며 리뷰 시작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
소프트웨어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코리아 정식 발매판이예요. 요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모두 품절 사태이기 때문에 구하기 더 어렵고 비싸고 그래도 사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이렇게 우리집에 오다니 반가워.
상자 옆면에는 동물의 숲 에디션 색상에 대한 설명이랑 조이콘 색상 설명이 되어있네요.
개봉하면 이렇게 시작 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되어 있어요. 기기 전원을 켜고 초기 설정을 할 동안 충전기를 꼽아서 실행 해야 한다는 점과 조이콘 분리할때의 유의사항이 적혀 있어요. 그래도 조이콘이 고장나지 않도록 숙지해 두는것이 좋겠네요.
파스텔 색감 동물의 숲 에디션 조이콘 이예요. 
조이콘 색상이 홍보 영상이나 사진에서 보던 색감보다는 더 찐한 색감이예요. 뭐랄까 완전한 파스텔 색감은 아니라는 사실.
본체 뒷면은 동숲 에디션 답게 동물의 숲 친구들이 보이네요. 빛이 닿으면서 보여지는 동숲 친구들이 생각보다 예쁘네요.
본체 하단 상자에는 나머지 구성품들이 들어있어요.
모니터 또는 TV로 진행할때 사용할 HDMI 케이블, 충전 케이블, 조이콘을 끼워서 사용하는 그립, 조이콘 손목 스트랩이 동숲에디션 색상에 맞춰서 들어있네요. 마지막으로 닌텐도 스위치 독. 이 독은 크림색 배경에 동숲 너굴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요. 이 닌텐도 스위치 독을 갖기위해 에디션을 구입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하핫.
스위치 독 뒷면을 열어보면 이렇게 어뎁터, USB, HDMI 포트가 나란히 있어요. 이제 필요한데로 꼽아 볼께요.
어뎁터, HDMI에 닌텐도라고 마크가 보이네요. 깔끔하게 선 정리해 주고 저는 TV에 연결해서 실행 할 건데요. 처음 실행할때는 본체에서 실행하여 초기 설정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스위치 상단 좌측 에는 전원 스위치와 볼륨 조절 버튼이 있고, 우측에는 게임 카드를 꼽는 슬롯이 있어요.
여기에 드디어 동숲 카드를 꼽는날이 오다니!!
파스텔 조이콘을 스위치 본체에 양옆에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홈에 잘 맞추어 끼워 줄거예요.
쨘. 너무 예쁜 닌텐도 스위치네요.
독에도 한번 꽂아보고, 조이콘을 조이스틱에 꽂아도 보았어요. 저는 조이스틱 그립감이 좋아서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잔기스 난다고 안꼽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너무 예쁜 모양이예요!
조이콘에 안전 그립도 장착해 보았는데요. 저는 닌텐도 스위치가 처음이라 방향이 헷갈리고 끼우는 방법에서 굉장히 버벅거렸네요. 그립에 +,- 표시에 맞게 방향 맞추어 끼우면 되고 뒷쪽에 LOCK 표시를 위로 당겨서 고정시켜 주는것도 잊지 말기!
그리고 조이콘에서 그립을 분리 할때는 뒷쪽 검은색 버튼을 살포시 눌러서 가볍에 분리 해주면 된답니다.
초기설정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우선 언어 선택과 와이파이 설정만 해주면 문제 없답니다. 조이콘 분리를 한번씩 하면서 인식 설정을 하더라구요. 
자. 이제 모든 초기 설정을 맞췄어요! 이제 카드 슬롯에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넣어보도록 할께요!
그러면 메인 화면에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인식되어서 클릭하면 초기 다운로드가 시작되는데요. 한 15분 정도 걸렸어요.
저는 TV에 연결해서 동숲 1일차 시작했답니다.
너무 귀엽고 예쁜 닌텐도 스위치 동숲 에디션!! 비록 프리미엄 가격이 붙어서 비싸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 게임을 하기 위해 얼마나 기다렸던가. 저도 어서 힐링을 해야겠어요.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