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일전 아이폰 11 pro를 구입하고 기존에 쓰던 갤럭시워치를 더이상 사용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애플워치5를 구입하였습니다. 44mm는 본인 손목에 조금 큰 느낌이여서 40mm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구입! 저는 공식 애플 사이트를 이용하여 구입하였는데 구입하고 약 2~3일 후에 바로 도착하였답니다. 헤헷
# 애플 한국 공식 홈페이지(Watch) : https://www.apple.com/kr/watch/
Apple Watch 5 40mm GPS 블루투스 스페이스 그레이 개봉기
정말 욕심 안부릴려고 했는데 애플스토어에 구경만 하러 갔다가 바로 구입 결정하게 되었네요. 셀룰러 모델도 있지만 저는 육아를 전담하는 전업주부이기 때문에 블루투스 버전도 충분하다 생각해요.
제품 패키지로 역시 애플은 포장도 깔끔하네요. 패키지 밑면에 원형의 구멍으로 연결 되어 있는데 이를 풀면 상자가 개봉 된답니다.
와우. 이것이 바로 애플워치 인가요. 마치 장난감 상자를 풀듯이 하나씩 풀어볼께요. 우선 패키지를 열면 위에는 애플워치 본체 아래에는 시계줄(밴드)가 있어요.
이렇게 두 상자가 이미지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구성품이 간결하게 들어있네요.
우선 애플 워치 본체 상자를 열어보면 본체는 워치 색상에 맞춰 그레이 색상의 부직포에 감싸져 있네요. 그리고 옆에 얇은 종이를 열면 설명서와 라이트닝 플러그가 달린 충전기 그리고 어댑터가 번들로 포함 되어 있답니다.
확실히 여자 손목에는 44mm가 조금 크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40mm 사이즈 고민 없이 구입했는데요. 이제 개봉!
저는 알루미늄을 구입했는데 가볍고 투박해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갤럭시 워치를 로즈골드로 사용했다보니 스페이스 그레이의 다운된 색상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본체 후면에는 전기 심박 센서, 광학 심박 센서 두개가 있고, 위 아래로 밴드 분리 버튼이 있어요.
우측면에는 디지털 크라운과 전원 버튼, 좌측은 스피커와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답니다.
충전기를 심박 센서가 있는 본체 하부에 가져다 대면 자석처럼 붙게 된답니다.
시계밴드는 M사이즈와 S사이즈 두가지가 있어요. 고무 재질이라 깔끔하더라구요.
시계줄 안내 메세지에 시계줄을 끼우는 방법이 있는데요. 엄청 간단해요. 우측에서 좌측으로 밀어 넣으면서 ‘딸각’소리가 나면 장착 완료!
위 아래에 맞는 시계줄을 장착해주면 끝! 너무 예쁜 애플워치 5 스페이스 그레이 네요. 헤헷기본 시계 화면도 깔끔하고 제 손목에 40mm사이즈는 딱인듯 싶어요. 오래오래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