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각한 요즘 미세먼지.
아이 있는 집이라 더 미세먼지 수치 하나에 예민한 요즘입니다.
밖에 나가서 뛰어놀게 해주고 싶지만 집돌이 집순이가 되어가고 마스크는 무조건 필수!
그래서! 조금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 후기 두둥.
도일찡의 외삼촌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 샤오미 공기청저기 개봉 박두 입니다.
가성비 좋은 공기청정기 샤오미 미에어 프로
상자를 개봉하면 이렇게 설명서가 있답니다.
진짜 심플해요.
하얀 천에 감싸져 있는 미에어 공기청정기.
생각보다 가볍고 제가 들고 공간 이동하기에도 쉬웠어요.
크기는 도일찡이 93cm 정도 되는데 살짝 작으니 크기도 작은 사이즈는 아닌듯 해요.
샤오미 공기청정기 개봉!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작동도 굉장히 간단해요.
위에 팬이 돌면서 청정기 역할을 하는데 생각보다 틈의 간격이 아이 손가락 정도이니 아이에게 위험 인지는 교육 해야 할 것 같아요. 조심 또 조심.
미에어 공기청정기 뒷면의 손잡이가 있는데 이부분이 바로 필터 자리.
엇. 뒤에 필터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연결 코드가 숨어있어요.
꼭 열어서 콘센트를 찾아주세요!
바로 공기청정기 하단에 쉽게 콘센트를 연결하는 부분을 찾을 수 있답니다.
이 뒤에 버튼이 무엇인가 찾아봤더니 먼지 센서라고 해요.
도일찡 방을 쾌적하게 만들어 다오!
이제 상단에 있는 전원버튼을 눌러 사용 해볼까 해요.
조작도 너무 쉬워요.
필름지도 제거 하고 이제 스타트!
제가 살펴보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미에어 공기청정기는 심플 완전 심플 한거 같아요.
저는 우선 도일찡의 방에 놔두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초록불이 들어오면서 안심했답니다.
방 온도와 습도 그리고 청정 수치가 한번에 LED창에 나타내어 주고 있답니다.
필터는 6개월에 한번씩 교체해 주는것이 가장 좋고 틈틈히 확인해줘야 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요즘 미세먼지가 한가득이다 보니 필터 교체는 자주자주 해주는 것이 좋겠지요.
아이방에 공기청정기를 놔두니 괜히 든든한 느낌.
방안이 청정해 지는 느낌이예요.
대만족입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