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하죠.
0~2세까지도 손에서 놓지 않는다는 기적의 장난감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Baby Einstein Take Along Tunes Musical Toy [베이비아인슈타인 애벌레 음악놀이 친구]입니다. 이름이 엄청 길죠. 애벌레 친구라고도 불리우는 이 장난감은 국내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니 모두 해외 구매 대행으로 이뤄져서 가격도 천차만별. 이번에도 아마존의 힘을 빌려 구입해 보았습니다.
$6.69로 구입당시 환율계산으로 약 8,300원 정도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Baby Einstein Take Along Tunes Musical Toy [베이비아인슈타인 애벌레 음악놀이 친구]를 직접 만나게 되다니. 생각보다 크기감도 있고, 아기들이 왜 하나둘씩 다 들고 다니는지 짐작이 가네요. 하단에 3M+ 표시가 너무 귀엽죠. (사용시기는 3개월 부터 라는 뜻이랍니다.)
이런 저런 설명들이 적혀있지만, 눈에 띄에 알아 볼 수 있는 말은 AA베터리 2개와 물에 담그지 말라는 경고 메세지, 베터리 사용기구 이므로 자석이나 전파를 내보내는 장치/기구 옆에 두지 말라는 말도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손잡이 부분의 고리 4개가 달그닥.달그닥 해서 신생아 아이들이 호기심을 많이 보일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기들은 모두 입으로 먼저 가져가기 때문에 세척을 자주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설명서에는 ‘아이에게 주기전 마른 헝검으로 닦은 후 사용하세요.’ 라고 기입도 되어있답니다. 동그란 음표 모양의 버튼이 바로 Play 버튼!
버튼을 누르면 총 7개의 음악이 차례대로 나온답니다.
음악이 흐르면 위에 음표창의 화면이 반짝반짝 거리며 빛이 보이기 시작. 음악이 시끄럽지 않고 은은하게 나오고 음악 종류가 7가지라 짧지도 않아서 적당한 느낌이예요.
Baby Einstein Take Along Tunes Musical Toy [베이비아인슈타인 애벌레 음악놀이 친구] 상단에 보면 볼륨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맨 왼쪽이 OFF, 중간과 오른쪽 끝은 볼륨 2단계를 나타내어 주고 있습니다.
전면 음악 플레이 버튼이 생각보다 잘 눌려지기 때문에 평소땐 OFF로 해놓고, 아이가 사용시 볼륨을 조절해 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첫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로써 어떤게 더 필요한지 인터넷의 정보로 많이 수집을 해오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구입하기엔 비싼 장난감들이라 해외직구를 이용해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나중에 서로 나눔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뱃속에 있는 아기가 나와서 가지고 노는 모습과 정말 기적의 장난감인지 확인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