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god!!
정말 매일 인터넷으로 후기 찾아보고 매장가서 구경하고, 고민고민해서 내돈 주고 직접 사온 후기 랍니다.
애키우며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본인이기에 갤럭시 워치가 진정 필요할까 엄청 고민많이 했답니다.
그런데 사실 외출 준비 할때마다 아이 챙기느라 핸드폰 깜박하기 일수.
밖에 나가서도 아이 안고 아이 챙기느라 오는 전화 못받고 문자 확인 못하고 정말 손이 10개였으면 하는 생각 매일 했던지라 역시 필요하다. 무슨 말이 필요한가!
갤럭시 워치 42mm 로즈골드 개봉
두둥두둥.
42mm 로즈골드 블루투스 모델 소개 시켜 드립니다!
기계욕심 많은 아줌마 이기에 박스 개봉샷 하나 남겨야지요.
갤럭시 워치는 5ATM 방수 지원과 39가지 운동 정보 기록 그리고 자동 운동 측정과 건강 정보 측정을 해준다고 해요.
헬스 부분에 많은 기능이 있어서 약간 스포츠 시계 느낌?
으헝. 얼마나 갖고 싶었는지 한달을 고민하고 남편한테 얼마나 많은 질문을 했던가.
추석 연휴라 구할 수 있을지 걱정아닌 걱정을 했는데 남편이 매장 모두 전화 해보고 득템!
(고마워 남편)
구성품은 간단하게 충전 거치대와 여분의 시계줄.
그런데 줄거면 한세트로 줄것이지 반쪽 여분의 시계줄은 뭔가 아쉬워요.
갤럭시 워치 충전 거치대는 자석 스타일로 처음 보는 1인.
시계를 올려놓으면 촥. 붙는 느낌이 나요.
갤럭시 워치 42mm 착용
갤럭시 워치는 46mm와 42mm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요. 저에게는 46mm는 조금 크고 무거운 느낌이여서 42mm를 선택했어요. 보통 여자분들은 42mm 많이 구입한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손목에 찼을때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여서 일반 시계 찬 느낌이랑 다르지 않고, 무게 또한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역시 나에겐 42mm가 정답!
그리고 로즈골드를 선택하면서도 고민을 했는데 그냥 무난하게 블랙으로 할까 하다가 로즈골드가 조금더 여성적이고 예뻐 보여서 선택을 하긴 했는데 로즈골드 색상이 스트랩 선택에도 조금 고민스럽고, 워치 배경을 고를때도 조금 여성여성한 베이지 배경은 어울리지만 블랙 화면이나 전자 타입의 배경은 조금 안어울린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결론은 로즈골드 색상은 예쁘지만 까다롭다.
마지막으로 2018년 9월 30일까지 이벤트 진행!
스트랩 하나에 가격이 35000원 정도 하는데 기간 내에 갤럭시워치를 구입하고 쿠폰받아 만원으로 득템하기!
저도 만원의 소확행 완료 했답니다. 하하.
이럴때 여분의 스트랩 하나 구입해 놔야지 나중에 구입하려고 하면 또 비싸서 못사까봐.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