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물티슈 베베숲 제로 : BEBESUP ZERO
도일이가 신생아부터 사용해 오던 물티슈는 바로 브랜드 베베숲 제품인데요.
아무래도 아기가 사용할 제품이다 보니 저자극 그리고 아기에게 맞는지를 먼저 살펴 봤어요.
저는 베베숲 센시티브를 신생아~17개월까지 사용했어요.
엠보싱도 도톰하고 아이에게 잘 맞아서 계속 사용하다가 이제 물티슈 사용양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베베숲 제로를 처음 사용해 보았답니다.
확실히 엠보싱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저 개인적으로 좀 큰거 같아요.
도톰도톰 했는데 뭔가 얇아진 기분이랄까.
피부자극 테스트 완료한 저자극 물티슈 베베숲 제로.
프리미엄 플레인 원단게 55gsm, 물티슈 크기는 200x160mm 라고 해요.
캡&리필 형은 80매 라고 하고 가격은 다른 물티슈 비해 저렴한 편이예요.
안전한 물티슈라고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있기 때문에 저렴하니 더 재구매 욕구가 뿜뿜.
* Q&A
1. 물티슈 사용기한?
:: 개봉 전 제조년일로 부터 1년까지는 사용 가능, 개봉 후에는 1개월 이내에 사용 권장
보통 아기가 사용하는 물티슈는 1주일이면 금방 사용하니 사용기간은 신경 쓰지 않으나,
개인적인 팁으로는 물티슈는 캡을 잘 덮어두어도 물티슈가 서서히 마르는걸 느낄 수 있으실거예요.
이럴때 뒤집어서 놓기!
캡을 바닥을 향하여 놓으면 물티슈가 마르는것을 방지 할 수 있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사용해 보는 앙블랑 제품으로 블랙 라인인데요.
주변 지인 분들도 몇명 사용하시고 괜찮다 추천 하길래 저는 휴대형으로 먼저 구입해 보았어요.
저는 외출시 큰 물티슈를 무겁게 들고 다니는것을 싫어한 1인이라
항상 휴대형 물티슈를 함께 구입한답니다.
확실히 앙블랑 제품이 뭔가 고급져 보이긴 하네요.
거기에 블랙 라인이다 보니 더 시크한 느낌적인 느낌.
앙블랑 블랙은 100% 레이온 섬유라고 해요.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레이온 원단은 부드럽고 촉감이 좋다고 하니 아기에게 사용하기 좋은 원단이겠네요.
앙블랑 블랙은 흑진주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민감하고 건조한 아이에게 사용시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고 하네요. 하하
역시 도톰한 엠보싱.
휴대형 캡형은 24매 용량으로 170x200mm 사이즈예요.
저는 확실히 엠보싱있는 물티슈가 더 좋은거 같아요.
베베숲 제품도 다시 엠보싱으로 바꿔야 하려나.
앙블랑 블랙 제품을 아기에게 사용해 보았는데 알레르기 반응 없이 괜찮더라구요.
부드러운 느낌도 들고 엠보싱이 있어서 그런지 더 촉촉한 느낌도 들고.
확실히 얇을수록 수분감도 빨리 사라지고 도톰할 수록 수분감은 오래 지속 된다는 점.
왼쪽은 베베숲 제로, 오른쪽은 앙블랑 블랙
서로 다른 라인의 물티슈 이긴 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두가지 물티슈를 한번 비교해 보았답니다.
두 제품다 모두 아기에게 알레르기 반응 없이 저자극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들인거 같아요.
앙블랑 제품 가격은 조금 베베숲 보다 비싸긴 하지만 괜찮은거 같아요.
아이의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헤헤.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