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일이가 스스로 앉기 시작하면서 앉아서 엉덩이를 들썩들썩 하더라구요.
몇번 그렇게 들썩이다 뒤로 넘어져 머리를 쿵쿵. 서글프게 울던 날이 있었죠.
그래서 몇일전 가방 형식으로 된 쿵가드를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뒤로 넘어지면서 옆으로 몸을 틀다가 또 옆머리를 쿵쿵하더라구요. 하아. 어찌하오.
그래서 구입하게된 아기머리 보호대 베일리바오!
귀여운 아기 모델이 앞에 있네요. 헤헤
베일리바오의 적용 연령은 8~80개월 아기예요. 아마 배밀이와 걷기 연습하는 아기를 위한 보호대 같아요.
간단하고 가지런히 포장되있네요. 얼른 씌워보고 싶은 욕구가!!
머리보호대와 안에 들어가는 메쉬쿠션! 이번에 새로 나온 그레이 색상이예요!
남자아이라서 분홍색은 못씌우겠고. 파랑색은 너무 남자아이같고.
그래서 선택한 그레이!
(도일이 잠깐 비켜주겠니?)
아기 머리의 안전은 기본!
개방형 디자인 모양과 메쉬 쿠션이 들어있어 땀흡수와 통풍기능이 되니 그래도 머리 땀띠는 걱정 안해도 되겠죠?
메쉬쿠션은 각 위치에 맞게 끼워 주면 끝!
머리 뒤로 찍찍이로 둘레 조절 하고 턱 밑으로 모자끈이 있으니 벗겨질 위험은 NoNo~
무게가 60g밖에 나가질 않아 엄청 가볍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아기가 쓰면 조금 머리가 답답- 한 느낌이 들겠죠?
다행히 도일이는 모자쓰기 성공!
원단과 안감이 100% 순면이라 피부 트러블도 걱정 없네요.
세척방법은 손세탁!
모자 모양으로 그대로 말려야 할것 같아요.
엄마는 열심히 사진 찍고있는데 도일이는 도와주질 안네요. 헤헤
그렇다고 뺏어서 꾸깃꾸깃 할 것까지야.
얼른 같이 놀아줘야 겠어요.!
아기머리 보호대 베일리바오 만족입니다!
[개인적으로 구매하여 작성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