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침도 흘리고 잇몸도 간지러운지 뭐든 입으로 가져가 잘근잘근 씹기 시작해서 치발기를 사줘야 겠다 생각해서 갈비치발기와 바나나치발기를 사줬는데..쩜쩜..
이거이거. 엄마들의 입소문이 무섭긴 하죠.
잼잼글러브가 좋다는 후기를 듣고 저도 냉큼 구입을 해보았답니다.
■ 마마스템 : www.mamastem.com
마마스템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잼잼글러브!
종류는 잼잼글러브와 잼잼몬스터가 있는데 잼잼글러브는 팔지처럼 아기 손목에 맞춰서 직접 채워주는 형식이고 잼잼몬스터는 간편하게 손목에 끼우는 형식이예요.
치발기 모양이 약간은 차이가 있으니 고민하고 구입!
저는 잼잼글러브가 단순히 귀여워 보여서 구입했습니다.
잼잼글러브의 모습입니다.
양손에 다 끼워줄까 했는데 한손에는 잼잼글러브를 한손에는 다른 치발기를 쥐어주는게 더 좋더라구요.
손가락도 조물조물 사용하는거 같구.
윗부분 두개, 끼웠을때 엄지 방향에 한개의 치발기가 있어요.
근데 치발기 두께가 얇아서 그런지 잘근잘근 찝다가 뭔가 아쉬워 하는 표정을 짓더라구요.
(제 생각일까요.하하)
봉인라벨 손상이나 제거시 교환이나 환불이 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잼잼글러브는 영유아용 치아발육기예요. 실리콘 재질로 열탕, 스팀 세척이 가능하답니다!
사용연령은 3개월~1.5년까지 사용한다고 하네요.
손에 끼워주면 입에 넣기도 하지만 손가락으로 조물조물 만지면서도 놀더라구요. (귀엽기는!)
잼잼글러브와 보관주머니가 이렇게 세트로 들어있어요.
외출할때 보관주머니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아기 손에 끼운 모습입니다.
꼬물꼬물 귀여운 아기손!
손에 끼우면 자연스럽게 글러브처럼 잡더라구요.
저렇게 양손으로 조물조물 만지다가 입에 넣었다가 좋은 장난감인것 같아요.
엄마들이 많이 구입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네요.
[제가 직접 구입하여 작성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