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서 메모장 또는 워드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보면 한글 맞춤법 설정으로 인해 빨간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 작성을 하다 보면 맞춤법 검사가 자동으로 되어 틀린 단어를 빠르게 수정 하기도 하지만 빨간줄이 신경 쓰이기도 하는데요.
어렵지 않게 맞춤법 검사 기능을 비활성화 시킬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맥에서 한글 맞춤법 검사 끄기 및 빨간줄 없애는 방법
메모장 뿐만 아니라 문서 앱을 사용하다 보면 맞춤법이 틀린 단어 또는 영어를 한글로 옮겨 적다 보면 빨간줄 표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맞춤법 검사 비활성화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이동합니다.
2. 키보드로 이동합니다.
3. 상위 메뉴 탭에서 ‘텍스트’를 선택합니다.
4. 맞춤법 자동 수정 체크박스를 해제 합니다.
또는 맞춤법 검사를 하지 ㅇ낳고 싶은 언어들을 따로 선택하여 비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완료하면 메모장 또는 문서 앱에서 맞춤법 검사의 빨간줄이 비활성화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 앱에서 개별적으로 맞춥법 검사 비활성화 방법
1. 문서 앱을 실행시켜 주세요.
2. 상위 탭에서 편집을 클릭합니다.
3. 하위 메뉴 중 맞춤법 및 문법을 선택합니다.
4. 맞춤법 검사 기능을 클릭하여 해제 시켜 주세요.
다른 문서 앱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맞춤법 밑 문법 검사 기능을 비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문서를 작성하면서 오타를 확인하거나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바로 확인하여 수정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각 국가별로 맞춤법 검사가 100%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맞춤법 수정 빨간줄 표시가 신경 쓰일 수 있으니 기능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