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생활을 하면서 가장 필요한 어플인 카카오택시 사용방법을 간단하게 리뷰해 볼께요. 밖에서 택시 잡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단축하고 목적지를 따로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기사가 도착지까지 데려다 주기때문에 저는 아주 편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카카오 택시 출발지, 목적지 지정하여 사용하는 방법
카카오T 라고 검색해야 어플을 다운받을 수 있어요. 어플 다운 후 간단한 가입절차를 통해 로그인 해주세요. 카카오톡과 연동되어 쉽고 간편하게 회원가입을 진행할 수 있어요.
카카오T의 첫 화면이예요. 택시, 블랙, 바이크, 대리, 주차, 카풀, 내비, 셔틀,해외여행, 시외버스, 기차 메뉴가 있는데 여기서 [택시]를 선택해 주세요.
자동으로 현재 위치를 잡아주기 때문에 출발지 세팅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되지만 특정 골목이나 상표 없이 주소로 되어있는 장소보다는 주변 큰 건물을 설정하여 택시를 부르는것이 조금더 빠르게 택시가 배차 되는것 같아요.
출발지와 도착지를 각각 검색하여 세팅 해주세요.
여기서 현위치가 자동으로 잡히려면 위치를 활성화 시켜야 한답니다.
이렇게 출발지와 도착지를 세팅하면 예상 도착시간과 예상 택시요금이 산정되어 화면에 표시된답니다. 스마트 호출과 일반 호출, 블루택시(세스코 소독 차량)이렇게 고를수 있는데 저는 보통 일반호출을 많이 사용해요.
예상 택시요금을 확인 후 결제 방법을 선택하고 호출하기를 누르면 끝이예요.
결제 방법은 카드 자동 결제, 직접결제 중에 선택하여 호출해 주세요. 카드 자동결제 경우 도착지에 도착해서 기사님에게 직접 결제하지 않고 자동 결제 되기 때문에 따로 돈 계산할 필요없이 바로 하차 하면 되니 너무 편해요.
가까운 거리의 택시가 잡혀서 출발지까지 오게 되는데요.
어느 정도 거리에서 택시가 오는지 화면에 나타나며 택시 자동차 넘버까지 화면에 표시 되니 확인 후 탑승하면 간편하게 카카오택시 이용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