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진행하다 보면 업데이트 된 박물관 카페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박물관에 카페를 열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조건이 필요한데요.
모여와요 동물의 숲을 오래 플레이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조건을 충족하여 카페를 열기도 하지만 새로 시작하는 분들 중 카페를 빨리 열고 싶은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조건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카페 오픈 조건
1. 섬의 평가 별점 3개 이상 받고 K.K 라이브를 들어야 합니다.
2. 텐트 박물관에서 건물 박물관으로 증축이 된 상태여야 합니다.
3. 곤충, 물고기, 화석, 해산물, 미술품 을 각 1개 이상 박물관에 기증해야 합니다.
위의 3가지의 조건이 충족되면 박물관 부엉이가 ‘마스터’를 찾아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당연히 마스터의 부탁을 수락하고 이제 마스터를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스터는 마일을 구입하여 비행장에서 가는 섬 여행으로는 찾을 수 없습니다.
알려드린 위의 3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여울이가 갑돌이 보트투어가 오픈되었다는 소식을 알려주는데요. 섬의 우측 배 선착장으로 가면 갑돌이 보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1000마일을 주면 랜덤으로 새로운 섬으로 데려다 줍니다.
갑돌이 투어가 오픈하고 부엉이의 부탁을 받았다면 첫 섬에서 바로 마스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말을 걸어 ‘마스터를 찾으러 왔는데요’ 라고 답하면 마스터는 부엉이에게 연락해 본다고 대답을 해줍니다. 마스터와 대화를 마치고 다시 섬으로 돌아와서 박물관 부엉이에게 소식을 알려주면 박물관 증축 공사가 시작됩니다.
하루 동안 박물관 증축 공사가 진행 되고 다음날 박물관에 가보면 마스터 카페가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페 이름은 ‘비둘기 둥지’ 입니다. 마스터는 비둘이 였네요.
카페에 들어가 보면 은은한 분위기의 카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카페 영업은 24시간이기 때문에 언제든 마스터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커피를 자주 마시면 마스터가 레시피도 준다고 하니 매일매일 방문해 봐야 겠어요.
한 번씩 카페에 귀한 손님도 찾아오는 이벤트도 있으니 하루에 한번 이상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