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카메라 기능중 하나인 라이브 포토! 아이의 사진을 찍을때 마다 사진이 라이브 포토로 찍히면서 한마디로 움직이는 사진을 언제나 감상 할 수 있었는데요. 사실 사진 용량도 그렇고 굳이 라이브 포토가 필요 없는 상황에서도 라이브 포토가 찍히다 보니 설정을 해제해 보려고 합니다.
아이폰11 카메라 기능 라이브 포토 해제하는 방법
아이폰 기본 어플인 카메라에 들어가면 오른쪽 상단의 동그라미 모양의 아이콘을 볼 수 있어요. 바로 이것이 라이브 포토에 대한 on/off 표시인데요. 이 아이콘을 직접 터치하여 on/off를 바로바로 설정할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매번 그렇게 터치로 설정할 수 없기 때문에 [설정]에서 직접 설정해 보도록 할께요.
[설정]에서 직접 설정하는 기능은 라이브 포토의 마지막 설정 값을 유지 시켜 주는 기능이라는 점!
우선 아이폰의 [설정] 아이콘을 터치하여 들어가 주세요. 그리고 [설정]에서 [카메라]로 들어가 주세요.
이곳에서 카메라의 기능들을 설정 할 수 있는데요. 상단의 [설정 유지]로 들어가 주세요.
[설정 유지]에서 맨 아래쪽의 [Live Photo]를 체크해 주면 설정은 끝나게 됩니다. 이 라이브 포토 설정 유지는 라이브 포토를 항상 자동으로 켜는 대신 마지막으로 사용한 라이브 포토 설정을 유지한다는 설명도 친절히 기재되어 있어요.
이 부분을 체크해 주고 다시 카메라로 들어가보면 아까와는 다른 아이콘으로 바뀌었네요. 설정하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