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특별히 엔딩이 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해야 할 일이 제법 쌓여가는 게임입니다. 특별히 진행하는 이벤트 또는 레벨 업을 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 마을을 조성해 놓은 후 ‘오늘은 뭐 하지?’ 라는 단순한 막연함이 생긴다면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진행하면 되는데요.
모동숲에서 매일 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매일 해야하는 일 체크리스트
1일 1회 한하여 안내소에 위치해 있는 너굴 포트에 접속하면 보너스 마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일 째 50마일을 시작으로 2일 연속 80마일, 3일 100마일, 4일 150마일, 5일 200마일, 6일 250마일, 7일 이상 연속 접속에는 300 마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속 접속해야 받을 수 있으니 하루도 빠짐없이 받으면 보너스 마일을 모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와 같은 형태의 모양이 섬 곳곳에 있습니다. 균열이 일어난 땅을 삽으로 파면 화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땅에서 빛이 나오는 구멍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 구멍을 삽으로 파면 1000벨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00벨을 다시 빛나는 구멍에 묻으면 약 3일 후에 나무가 자라서 3000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너굴 상점에 방문하여 새로운 판매 상품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무 가격도 체크 합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에 섬에 무파니가 오는데요. 무를 구매한 후 너굴 상점에 재 판매 할 경우 차액 만큼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주의 사항은 무 구입 후 1주일이 지나면 썩어서 버려야 하니 주의해 주세요.
섬 곳곳에 있는 바위를 삽 또는 도끼로 두들겨 돌, 점토, 철광석, 금광석 등 아이템을 얻습니다. 바위는 각 바위당 하루에 한번 두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 날 오전 5시가 되면 리셋 되어 다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섬 곳곳에 이벤트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해당 캐릭터의 스페셜 진행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섬에 함께 지내는 주민들과의 대화를 이어 나가면 친밀도가 높아지며 추가적으로 미션 또는 선물을 받을 수 있답니다.
- 해안가에 조개 줍기
- 해안가에 떨어진 메시지 보틀 줍기
- 나무 열매 수확하여 되팔기(수확한 열매는 약 3일 뒤에 다시 나무에 열려요.)
- 나무 흔들기 (나뭇가지, 벨,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요.)
만약 섬에서 더 이상 할 일이 없다면 너굴 상점에서 마일 여행권을 구입하여 다른 섬을 여행 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이주 주민을 섭외할 수 있고, 마일 섬에는 바위에서 철광석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으니 부지런히 마일을 모아 섬을 탐험하면 재미있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